제 딸님이 언제 올지 몰라서, 아침 출근 시간 30분전에 급하게 찍었습니다.ㅋㅋ (자고 있더군요.)
옆 뚜껑 따기전 사진입니다. 애가 올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찍고 그만 둘려고 했으나~~ ㅋㅋ
계속 자고 있습니다.
과감히 뚜껑 땄습니다. 왜 자꾸 애를 무서워 하냐면, 몇달전 와이프 pc 고치고 있는데, 메모리 끼고 있는중, 애가 전원을 on 시켜서
메인보드가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780ti hof 한정판 ... 카드가 상태가 메롱 메롱 해서~~ 적출하고 난 이후, 방바닥에 내려놓고, 다시 들었는데(불과 1초) , 1초만에 쉬야를
해주셨네요~~ 다행이~~ 바로 들고 있어서 카드에 쉬야는 안묻었씁니다. ㅠㅠ; 여하튼~~~
이래서~~~ pc 고칠때 애 출현이 무서운 이유중 하나죠. 추륵~
다시 pc 이야기로~~
차후에~오버 클럭과 sli 생각해서, 파워는 넉넉하게 1300W로 장만했는데요.
역시나~~ 따님이 나오다 보니, 주말 pc가 되었습니다. ㅋㅋㅋ 주말 pc인 주제에, sli, 오버클럭은~ 물건너간것 겠죠.
그래픽 카드는 비운의 980 hof .... 아..나의 한정판...
메모리는 삼성 램 8 x 2 = 16gb 꼽아둿씁니다. ㅋ
이번 위쳐3후 발열 사건으로 수냉이 끌리지만, 어차피 주말 pc 녀석에게는 과분하겠죠. ㅠㅠ;
해서~~ 요깃 쇼핑몰에서 쿨러 2개를 장만했으나, 140mm 가 그래픽 카드와 간섭이 일어나더군요.
하단 120mm 부분은 파워와 간섭이 일어나구요
해서~~ 그래픽 카드 밑에~ 120mm x 2 달아둿는데 이래도 발열 해결이 안되더군요.
남는 140mm 를 저렇게~~대각으로 해두니~~ 열이 잡혔습니다.ㅋ
ㅋㅋ 집에 엑박 ,360, wii , ps3, ps2, ps4가 있지만 서도.. 전 이 패드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무엇보다~~ ㅋㅋ 터보 키~~~
슈팅 게임이나~~ 키 반복적인 플레이시 손가락 안아프게 해주더군요.
고장 나면 하나 더 사볼 생각입니다.
이 녀석은 NAS 인데요. 집에서 한글 패치들은 이 녀석한테 전부 저장해 두고 있습니다.
주 목적은 동영상 감상인데요. 그래도~~ 한글 패치를 담당하고 있으니, 게임 시스템중 하나겠찌용.
후훗...모니터를 찍을려고 했습니다만... 스팀 페이지만 찍혔네요. 메인 으로 있는 녀석은~~ 보면 볼 수록 화가 나는 뱃츄맨 아캄입니다.
제길..오늘까지도 프리로드 상태이군요.
ps2 게임과 xbox, 게임입니다. 왜 저리 꼽아둿냐면, 아기 책들떄문에, ㅋㅋㅋ 진열장을 내줘야 했씁니다.
ps3, ps4, 360 게임들은 전부 구석탱이에 쳐 박아둬서, 찍질 못했네요. ㅠㅠ; 미안하닷!!
오옷~ 사진을 찍다보니~~ 추억에 게임이 나와 버렸습니다.
에버퀘스트 팩키지와, 울티마 온라인 세컨드 에이지 메뉴얼... ㅠㅠ; 정말 열심히 했던 게임들 이엿는데요.
지금도 게임을 하고 있으면 저 녀석들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사진을 더 찍어야 하는데, 출근 시간이 다가오고, 게임기쪽은 마님과 애가 자고 있네요. 그래서 패쓰~~
이상~ 제 보잘것 없는 게임 시스템 이였습니다.
끝~~~~~~~~~~~~~~~~~~~~
pc
cpu : i7-4770k
램 : samsung 8 x 2 = 16GB
그래픽 카드 : gtx 980 hof v2
파워 : 안텍 1300w 플레티넘
케이스 : 브라보택 스텔스 fx 화이트
시리의 신규 복장이 궁금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