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초반까지는 우유를 꽤 좋아해서 자주 마셨는데요...
군대 제대하고 얼마후부터 어느순간 우유를 안먹게 되더라구요...
저도 왜 안먹게 되었는지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언제부터인가 우유를 먹으면 소화가 안되었던것 같아요.
우유를 먹으면 배가 하루종일 꾸르륵하고 설사도 나오고 ㅜㅜ 거의 99% 그랬던 것 같은데요...
그러다가 요즘 차태현씨 나오는 광고를 보면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먹어보았는데요...
정말 소화가 잘 되네요... 우유도 맛있구요...
다만 다른우유에 비해서 가격이 25%정도 비싼것 같은...
이제부터 가끔씩이라도 우유를 먹어야 겠습니다.
저처럼 유당불내증(?) 이신 분들은 안심하고 이 우유를 드셔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