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관련 사양은 프로필에 적혀 있습니다.
헤드폰은 AKG 사의 K702에 카나레 케이블+뉴트릭 3.5파이 숫단자입니다. 저는 헤드폰 줄이 음감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최소한 자기한테 맞는 길이의 선이 있다는 건 인정합니다. ㅎㅎㅎㅎ 2미터가 넘는 케이블은 주머니 속에 들어가길 거부하더군요.
그외 주변 기기인 쿨링 패드는 딥쿨사의 멀티코어 X6, 마우스는 선물 받은 드라코 사 GM1이고 키보드는 "아이티엔조이에서 구매한" RAPOO 무선 키보드입니다. 크기도 작고 OTG 쓰면 다양한 곳에 활용이 가능해서 만족중입니다.
이렇게 된 바에야 EGPU를 포기하고 그냥 일반 PC를 맞출 생각입니다. 스카이레이크도 생각보다 기대 이하고 해서 아이비 논케이 버전 CPU 구매해서 @4.0~4.1GHz로 쓰는 게 가장 가성비상 이득일 거 같습니다. 노트북도 HP 2570P를 굉장히 저렴하게 구한 터라 딱히 손해 봤다는 느낌은 안 듭니다. PC구매시 활용이 불가능한 물건은 PE4L, SWEX 2개 합쳐서 50불짜리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