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전, 폴아웃4 소식을 듣고 환장해서 무턱대고 베데스다 샵 찾아갔다가 티셔츠 몇 장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7월 1일부터 배송하는 한정판(?)이 껴있어서 그동안 잊고지내다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세 장!
왼쪽은 폴아웃이 아닌 엘더스크롤 다크 브라더 후드 표식
합치면 폴아웃4 예구가!
왜 그땐 폴아웃 예구할 생각을 못했을까요?
세장 모두 M 사이즈인데 역시 아메리칸 사이즈가 크긴 큽니다.
신장이 172cm평균이하 인데 티가 골반 바로 아래까지 내려오고 팔부분 2~4센티만 더 길었으면 팔꿈치까지 내려왔겠네요.
재질은 딱 좋은 얇기라 마음에 듭니다.
할인쿠폰으로 제 통장의 짐을 덜어주신 두부한모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착샷
셀카같은 사진찍기는 늘 해보면 실패하다보니 안해봐서 구도잡을 줄도 모르겠네요.
돼...돼지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