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는... 구현대(롯데) 택배가 아주, -_-;; 왕짜증입니다.

기본 배송기간이 일주일...ㅋㅋㅋ

아주 몸에 사리가 날 정도네요. 해서, 가급적, 저기는 피해서 주문하는데, ㅠㅠ; 일부 품목은 그럴수도 없고..

환장하겠네요. 

서비스센터에 직접 전화하면, 지들이 일정을 잡아요. 이틀후에 갔다 주겟다고.. 이런 ...

이 글을 작성하는 현 시점에서도, 일요일에 주문한 물건이, 센터에서 고이 잠들고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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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는 쿠팡맨에서 일하고 있는데 그 친구 얘기를 들어보면 정말 택배하시는 분들의 고충을 이해합니다만..

저 택배기사는 정말 아닌듯합니다;; 택배기사 평가 적는곳이 아마 있을텐데 거기에 적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제 친구는 그걸로 보너스에 영향이 가기도 한다던데

택배비가 지금 3500원 수준인데 5000원 수준으로 올려고 하루정돈 더 늦어도 좋으니 택배직원을 늘리던지 혹은 일을 조금 널널하게 해도 되는 문화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정말 친절하고 좋은 분들은

전부 그만두시는 건지 다른 곳으로 가신건지...

저도 정말 친절하고 좋은 분이여서 늦은 시간가지 하시길래 오시면 떡도 드리고 했는데...

사람 바뀐 후에는

마당에 있는데 초인종도 안누르고 그냥 던저서 넣고 가버리더군요...

택배기사 일이 바쁜 것에 비해

너무 복지나 여러 요건들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 것도 좋겠지만

이분들의 여건도 개선시켜야 하는 것도 하나죠...

또한 택배를 수령하는 우리들도 바뀌어나가야 겠죠

택배 기사님들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수익이 안나다보니 당연히 불친절해지고...

참...악순환이죠 이게.ㅜ.ㅜ

그래도 저희 동네는 한진 택배가 7주일을 기다려도 안오더군요.

아버지께서 쓰실 전기요였는데 업체랑 싸우다가 그쪽에서 11번가에 연락해서 처리하라고 해서 했죠.

결국 무상 반품처리 했습니다. 그런데 저녁에 문자 한통 보내고 문앞에 놓고 가는 센스에 감동 받았습니다.;;

결국 다시 반품 시켰죠.;; 그나마 저희 동네 cj 대한통운기사님들은 2시에 맞춰서 가져다 주십니다.

전 지금 CJ택배 분실해서 찾고 있습니다..하~ AS맡긴 제품이 하도 안오길래 AS처에 연락해 보니 이미 배송 완료 했다고 하더군요..응? 난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 했는데;;; 고객센터랑 기사분에게 연락하려해도 계속 통화중이라 인터넷으로 일단 접수하긴 했습니다만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ㅋ

그거 컴플레인 걸면되요

저도 놋북시켰는데 택배기사가 자꾸만 이상한 딴소리해대고 알지도 못하는 곳에 맡겼다고 하고 이래가지고 한 번 엮기고 그 다음에 어머니가 이불이랑 제가 산 마우스패드 등 한꺼번에 온 경우가 있는데 일부러 택배 상하차 레일에 놓고 안가져다주고

저도 화나가지고 본사랑 담당자랑 다 연락해서 그 사람 짜르던지 사과 제대로 하라고

근데 웃긴건 거기 담당 여직원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택배기사 편들면서 더 화나게 하고 ㅋㅋ

한 며칠 싸우다가 본사 윗사람이랑 그쪽대리랑 사과해서 일단락했는데 그 CJ택배기사는 짤렸는지 어쨋는지 모르겠는데 안보이대요 요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