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타미야 RC가 가지고 싶어서 친구랑 노가다 2일 뛰고 구입했던게 생각나네요.

 

성인이 되서 엔진카의 로망을 잊을수가 없어 구입하였으나 아파트 주차장에서 한번 굴리고
오토바이 소리보다 큰 소리에 시끄럽다고 듣고나서 주변 학교 운동장에서 주말에 몇번 굴리고 팔았었죠.

 

어느날 RC투어링카 모터로 가는게 옛날보다 엄청 빨라지게 바뀐 얘길 듣고 다시 구매해서 튜닝하며 굴리다
이것도 아스팔트같은 좋은 탕이 아니면 장소 제약이 많아 생각지도 않던 몬스터 계열을 보게됐었습니다.

 

디젤 몬스터 차량이였는데.. 크기가 어마어마 하더군요.  300은 기본으로 넘고;; 
(우선 엔진에 계절마다 시동 걸기도 적응안되고 소음으로 안좋은 기억이..)

그러던 중 힘좋은 몬스터 차량을 보게되어 구입을 했었죠.   우왕~ ㅋ 굳

 

아래링크는 중형차 끌기..

http://tvpot.daum.net/v/vc8adyTfzy3f3Xb3bShbAqz

 

이건 모닝끌기..

 

 

아이 웨건도 끌어 줄겸 구입했던 서밋..

 

 

모터 변속기도 교체하여 무리없이 즐겼으나 역시나 속도나 힘때문에 다음에 나온 엑스맥스에 꼽혀 아깝지만
기변을 했었죠.

 

발매전 공개된 영상~  육중함과 뒤집어져도 홀로 일어나는 기능...   +_+

 

 

보시면 크기도 무게도 엄청나죠. 서밋 7kg, 엑스맥스 12kg (둘다 배터리 포함)

힘도 서밋의 2.5배는 됩니다.

 

 

 

서밋도 큰편인데 엑스맥스는 차 트렁크에 넣기 힘듭니다.;;

순정으로도 90km는 넘깁니다. 직접 보시면 크기 때문에 내게로 달려들때 무섭긴 합니다..   우우웅~

 

 

 

다시 또 튜닝하여 손데기 시작;;;

 

 

 

LED도 이쁘게 장착해줬습니다. 솔직히 LED때문에 늦은 오후 근처 공원에 굴리러 갑니다. ㅋ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D1FBADDF2017A4A634400DFA6DEBDBCA80B1&outKey=V12250dd2f4cee64720be56e9be4b1ee33e3d247f4a4df2410a7456e9be4b1ee33e3d&width=544&height=306

 

아래는 롤케이지라고 바디를 보호하는 프래임 같은건데 80kg이상의 성인이 올라가도 안눌립니다.

(그래서 무게도;;;;)

 

 

아들래미것도 스피드에 목말라 하길래 모터랑 변속기를 교체해줬더니 날라다니네요..

 

 

 

 

아들래미랑 날씨 좋을땐 이러고 놀긴합니다. 아이는 커서 웨건은 안타니 친척,지인 아이들이나 태워주러

공원에 가곤 합니다.

 

드론도 해보다가 시간 장소가 마땅하지 않으니 호버링만 하다가 팔았죠;

 

최근엔 보트도 재미있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ㅎ 물만 있으면 되니..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제겐 RC중 몬스터 계열이 적성이 맞아 계속 몬스터 계열만 찾는듯합니다.

 

RC에 관심있으시면 적은 비용으로 작은거 부터 시작하여 하나하나 분해/정비 해보시면 흥미를

가지시게 될겁니다.

 

RC가 육/해/공이 있지만 자동차가 종류가 다양합니다.

 

드리프트같은 튜어링차 좋아하시면 온로드 차량

흑길에서 먼지날리며 스피드를 즐기는 오프로드차량..

(오프로드는 산을 탄다던가 흙길에서 스피드를 내느냐 점프를 즐기느냐 등에 따라 선택지가 많습니다.)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아는 내에서 답변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