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가 지나고 코스튬 퀘스트라는 게임을 했는데요, 공포의 명절 할로윈을 테마로 10살 꼬꼬마들이 법도 질서도 잊고 코스튬 입고 집집마다 강탈과 싸움을 일삼는 참으로 끔찍스런 게임입니다.
귀여운 겉보기에 속으면 안됩니다. 그뒤엔 끔찍한 진실이 숨어있으니까요.
하지만 무엇보다 끔찍한 진실은...
공략 없이도 쉽고 적절한 난이도의 도전과제로 도과 100%의 희망을 낚은다음에 일년에 단 하루만 클리어 할 수 있는 도전과제로 강력한 통수를 날리는 게임입니다. 왜 나는 이 게임을 16년 12월 27일부터 플레이 했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