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셈이 다시 돌아 왔군요. 오예~

잇셈이 안되는 주말에 1차로 타이탄 소울을 해봤다가

다크소울보다 더 어려워서, 다크소울에서도 안하던 빡종을 해버렸습니다....

다른 할만한 게임을 물색하다가

툼 레이더를 잡고 정주행으로 약 10시간정도만에 엔딩까지 봐버렸네요

(오후3시부터 자정 조금 넘은시간까지....)

이전에 라오툼을 먼저 했었었는데, 지금에서 보니 툼 레이더 시스템이 고스란히 라오툼에서 이식된것 이더군요. 그래픽도 철이 좀 지난 게임치고 좋고, 모험하는 스토리도 재미나고.

다만, 라라언냐 얼굴은 확실히 변화가 좀 있네요.

툼 레이더 얼굴이 뭔가 고양이상이라 좀 더 끌리는것 같습니다.

(후반부에는 모험에 지쳐 눈가에 주름이 생긴건지... 갑자기 팍삭늙은 느낌이 잠시 있긴 했지만.... ㅋ)

아무튼 주말에 게임한편을 끝내니 먼지모르게 뿌듯함이 있네요 ㅋㅋ

이제 또 한주 시작은 재미난 잇셈을 관전하면서 보내야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한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