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 컴퓨터가 투반구성이라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그래도 게임 연식이 있다보니 다른게임에선 상상도 못할 풀옵+수직동기화로 게임 정말 부드럽게 했네요.. 그래픽도 의외로 괜찮고 게임 자체도 난이도가 어려움이라 죽창싸움이었던것 빼고는 재밌었구요.. 주인공 갓 의가사전역했을땐 정말 잘 생긴거같았는데 마피아되고 가면갈수록 늙어가는것 같고.. 하튼 별 기대안하고 킬링타임용으로 하려다 의외로 재밌게 플레이했네요..
에이프릴 쇼케이스는 좌측의 MC보는 구 레인보우 지숙과 우측의 나은이 되게 이쁘더라구요.. 그 외에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악수할때 초근접으로 보니까 다들 이쁘긴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군대에서 위문공연 왔을때조차도 선비처럼 조용히 있을정도로 성격이 활발하지 않은데.... 게다가 어제는 주변에 아무도 모르니.. 진짜 입닫고 감상만 했네요. 현장은 재밌었는데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