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gotypicks.blogspot.kr/
- 고티 집계는 아직 진행중입니다.
옥신각신하던 <언차4>와 <오버워치>는 이제 어느정도 간격이 벌어졌습니다.
고티 복 없었던 블리자드 사에 볕이 들었네요.
<둠>의 3위도 놀랍지만, 연말이 되어서 발매된 <라스트 가디언>도 4위인게 눈여겨 볼만하네요.
그 뒤를 이어서 메타크리틱 XBOX ONE 최고점수의 <인사이드>가 5위입니다.
참고로 <인사이드>는 <림보>를 제작한 PLAYDEAD의 작품입니다.(개발사 이름이...)
개인적으로 인상깊은 부분은 그 열풍을 불어일으킨 <포켓몬 고>가 1개뿐인 점입니다.
서비스가 제대로 지원되지 않는 국내에서도 뉴스에서 다룰만큼 이슈였던 것에 반해 성적이 좋진 않네요.
유저 간 배틀이나 포켓몬 교환 정도는 적용되었어야 좀 더 장기적인 열풍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디비전이 단 1개의 고티도 받지 못하고 있는 부분.
3월 발매 후 6월이 되자 유저의 90% 이상이 플레이를 그만 두었다는 뉴스를 봐선
<와치독스> 이후 유비소프트 이미지에 가장 큰 악영향을 준 작품으로 기억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