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바뻐지고...
집에서는 컴퓨터 킬 시간도 없고...
자연스레 잇셈도 출첵만 하러 잠깐 들어오고...
주말에 집에서 방콕을 했습니다.
마눌님께서 애들과 친정을 가서, 혼자서 종 치는거 봤네요.
근데 쓸쓸하기 보다는 집에 혼자 있으니 편합니다ㅋㅋㅋ
그리곤 그냥 딩굴 거리면서 티비만 보다가 잤네요.
예전 같으면 득달같이 가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바로 스팀을 켰을텐데...
겨울 세일도 별로 흥미도 없고, 뱃지도 하나도 안만들었습니다.
뭔가 되게 귀찮기도 하고, 흥미도 갑자기 뚝 떨어지고...
그냥 스팀을 좀 잠시 쉬어야겠습니다.
그래도 잇셈은 출석 때문이라도 매일 매일 필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