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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세일중이라 3200원밖에 안하는 게임 맥스 : 더 커스 오브 브라더후드 입니다.

아주 전통적이고 고전적인 형태의 퍼즐이 가미된 횡스크롤 플랫포머 형식의 게임입니다.

그래픽 좋은편이고, 그닥 폭력적이지 않으며, 퍼즐들은 그리 어렵지 않고.. 플랫포머 액션은 고도의 컨트롤을 요구하진 않습니다.

한국어 지원은 안되지만, 대사 내용이 거의 없는데다,  퍼즐과 액션의 난이도 보면 아시겠지만 타켓을 영어권에서도 아이들쪽에 맞춘듯해서 영어수준이 굉장히 쉽습니다.  중학교 1학년 수준 영어입니다.

아주 적절한 난이도로 적당히 도전의식도 자극하고, 몇번의 시행착오 정도면 퍼즐도 누구나 풀수있는 정도라 스트레스도 주지않고..  온가족용 게임으로도 적당해보입니다.

이번 세일에 구입한 게임들중 가장 만족한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