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스팀비비 망하고 나서 의지할게 오유 밖에 없었는데
오유는 사람도 너무 많고 제가 글 써도 계곡에 낀 우산이끼만큼 남기 때문에 ..
존재감이 영 없는 느낌이었는데 ..
잇샘은 제가 뭔가 좀 특별한 사람이라고 느껴질만큼 제 자리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 모쪼록 제 옆에 계셔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 ..
잇샘 운영자분들 그리고 모든 잇샘회원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병신년 잘 이겨냈으니 ! 다음년도엔(가 뭐죠?) 모쪼록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