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분이 문제 있었던분도 아니며 그저 위로받고싶어하는 사람이었다는걸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너무 심하게 소위 막말로하면 징징대는 글에 지친사람들도 있었을 겁니다..
직접 보지 못한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최근 글 리젠된 7개 게시물 중에 5개가 흰개구리님이 올린글이면
사실 좋게 보이는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각각 다른 이야기도아니고 글 내용만 살짝 살짝바꿔가면서
결국엔 나 힘들어요 위로해주세요 라는 글이 5갭니다.. 뭐 그 중에 하나는 무슨일을 하다보니
살짝은 가라앉았다라는 글도있긴했지만.,. 여전히 나는 힘이든다 라는 뉘앙스였구요...
사실 너무한감도 있엇다는것도 사실입니다.. 그 뒤에 너무 심한것같아서 저도 순화시키고 순화시켜서 적은게
순진이라는 단어를 쓴 글이구요...
정리를 하자면 그분은 힘들어 하셨을 뿐이지 문제가있는 분이 아니다 라는겁니다...
그리고 악의적으로 비공감 찍는 분들은 저도 너무 하다고 생각 하구요... 왜 그러지는 저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만..
저는 결단코 흰개구리님 글이나 댓글에 비공감 신고 찍은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찍을 이유도없고 찍는것도
좋아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댓글에 마치 그 사람은 이런사람이다 평가한것 마냥 적어 놓으시는데..
너는 그럴꺼야! 가아니라 그런사람들도 있으니 힘을내세요 라는 의미였지 깍아 내릴려고 한말이 아닙니다.
만약에 제가 깍아 내리려고 그런말을 했다면.. 개구리님이 잇셈 떠난다는 글에 그런 장문의 글을
올렸을리가없죠... 제가 마지막으로 기억이 나는건 마음을 추스리신다음에 잇셈으로 다시 오셔서
흰개구리입니다 하고 인사하는걸로 뵙자고 그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댓글로 적었습니다...
그 뒤로 흰개구리님한테 약 2시간 10분전쯤에 쪽지 하나가 와서 전체 공개는 못하겠지만..
마지막줄 만 그대로 복사해 드리겠습니다...[논란이 되거나 문제가 되면 전체 공개 하겠습니다..]
""가기전에 오해하시는거 같아서 좀 적어봤어요 ㅜㅜㅜ 이해해주시려고 적는거 같은데 반발하는거 같아서 미안해요 ""
제가 깍아 내리고 폄하하는 댓글만 적었다면 흰개구리님이 직접 쪽지까지 주시면서 저런 말을 하시겠습니까..?
그런적도없고 제가 그렇게 못되먹은 사람이 아닙니다.. 왜 착한사람을 제가 못살게 굴겠어요..
여튼 제가 하고싶은말은요 그 사람은 문제가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저 위로가 필요한 사람이었다 로
줄이구요....
문제가 커지게 된건 비공감에 관련해서인데.. 비공감은 저도 왜 그러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근데 생각을 해보니... 그냥 한번 미운털 박힌 사람은 곧 죽어도 싫어 하는 사람들이 있긴 있잖아요..
아마도 그런 분들이 쫓아 다니면서 까지 하지않을까 조심히 생각 해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단 한번도 단 한번도 찍지 않았습니다..
ps. 저는 항상 한쪽으로 치우쳐서 생각하기보단 중립을 유지하려고 하는편입니다..
그러다보니... 무조건 비공감 찍는 분들에 관해서 긍정적인 측면을 느껴지셔서...
제가 마치 따라다니면서 비공감을 찍은양 생각하시는분이 계시던데... 아닙니다..저는 진짜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