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정도까진 스팀 지인들과 당시 커뮤니티 사람들하고,

정말 재밌었던 것이 겨울 할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파티!!

 

하루 하루, 목록이 바뀌면서 실친들하고도 진짜 소식 공유에 재미를 느끼며-

'구매'하는 그 행동 자체가 즐거운 컨텐츠가 된다는 걸...엄청 신기했었죠.

 

당시 큰손(농담입니더...)분들의 활동 내역을 보면..

엄청나게 많이 지르시고..거기서 또 깨달음을 얻어서 저도 지르고 했었는데 말이죠..ㅎ

 

시간이 흐르면서 저 때의 즐거움은 거의 없어지는 것 같더군요..ㅎ

제 라이브러리도 당시보다 꽤 가득차서 그런것도 있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씁쓸합니당...

 

다들, 이번 겨울 즐거운 쇼핑하고 계십니까?ㅎ

 

 

저는 이번엔 정말 크게 산게 없네요.

살 것 없다고 말하면서도 찜목록에서 몇개 고르니까 10만원까진 확 오르더라구요.

거기서 왠지 사도 안 할 것 같다..하는거 빼고..

이건 자주 할인하니까 담에 사야지..하는거 빼고..하다가 몇 개 골라서 사네요..ㅎ

(이게 다...콘솔 게임 사다보니..기회비용이 확 줄었...)

사실 제일 사고 싶었던 것은..유비 게임 중 일부였는데.....어차피 금방 못 할꺼 나중에 75% 하면 사야겠다고 거르니 다 거르게 되더라구요..ㅎ 어크 로그나 그런 것도 슬슬 75% 때가 되었는데..라고 아쉬움도 생기네요.

 

다들 어떤거 사셨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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