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젠 세일이 와도 별로 설레지가 않군요....
스팀세일방식이 바뀐 것도 원인이긴 한데, 세일과 무관하게 평소에 자주 지르다보니 특별히 세일이라고 지르고 싶은게 없네요.
찜목록에 게임이 30개 정도가 있는데, 막상 세일해도 지름신이 오지가 않네요.
어느순간부터 새로 구입하기보다는 기존에 구입한 게임들의 시즌패스나 스킨, DLC를 더 자주 구입하게 되더군요.
지금도 눈여겨보고 있는게,
위의 3개인데, 스팀 찜목록에 있는 게임들보다 더 마음이 가니 신기하네요...
디비전의 크리스마스 털모자는 왜 무료로 지급해줘서 깔맞춤하게 만드는지.....이것도 상술에 낚인거겠죠... 하...ㅋㅋ
세일 기간에 이것저것 구입하시는 분들 보면 부럽습니다.
ps. 레인보우식스 시즈 SWAT 기념일 전투과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엔 캐슬의 방탄바리케이드 부적이네요.
새해 MVP전투과제도 진행중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4일 정도 남았으니 얼른 달리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