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인데 벌써 회사만 3군데 옮겨다녔네요.
어느덧 쉰지도 2달 딱 되니깐, 슬슬 출근이 다시 하고 싶어집니다.
지금은 집에서 프리랜서로 번역일, 영어회화 재능기부로 생활비 충당하고 살고 있는데
T.V 도 사고 싶고, 아이패드 프로도 사고 싶고, PS4 pro 도 사고 싶고 지름신이 자꾸 강림하시지만 저의 지갑을 보고는
한숨만 쉬고 되돌아가시네요ㅜㅜ
1월 중순에 중국어시험 하나 치는데, 그걸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다시 재취업준비에 나서야겠습니다.
3월에는 자동차보험 만기 되어서 재계약 해야되는데 모아둔 목돈이 크게 깨져서 지금 후덜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