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연말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디비전을 플레이해봤습니다.
눈이 내릴 때 스샷을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한참을 기다려도 눈이 안 내려서 포기했습니다. ㅎㅎ;
뭔가 느낌이 <나홀로집에 2>의 케빈같지 않나요?
게임 속 시간적인 배경이 연말이라서 그런지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과 눈이 쌓여있어서 게임을 하면서 분위기에 취하네요.
한동안 드래곤볼 제노버스 시리즈에 빠져서 다른 게임엔 손도 못 대고 있었는데, 간만에 하니 새로운 기분이 듭니다.
1.4패치 이후 아주 잠깐 플레이하고 접어서 기어스코어 229, 월드랭크5로 시작을 했습니다.
처음에 뭣도 모르고 주간표적 25짜리 소프라노 분대 임무를 받아버려서 1시간동안 5번의 실패끝에 겨우 클리어했습니다....ㅠㅠ
확실히 파밍이 쾌적해져서 3~4시간 플레이했는데도 벌써 기어스코어 256이 맞춰지더군요. ㄷㄷ
물론 원하는 세팅의 아이템들을 얻기 위해선 무한파밍을 해야 하겠지만, 파밍을 할 수 있는 여건이 금방 갖춰지니 게임할 맛이 나네요.
다이렉트12도 지원되고 뭔가 세세하게 변한 점이 많은거 같습니다.
기분탓이겠지만, 그래픽도 조금 좋아진거 같고, 패치전보다 프레임이 꽤나 안정적으로 변해서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얼른 파밍을 해서 세팅을 맞추고 다크존이나 습격미션에도 도전해봐야겠네요.
오늘도 변함없이 마무리는 시즈로 .....!
드래곤볼 제노버스에 빠져서 GIGN 기념일 전투과제를 놓칠 뻔 했는데, 다행히 2~3시간만에 완료했습니다.
감전드론이 귀욤귀욤하네요.
크리스마스 기념 전투과제는 하루만에 깰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무기스킨이 나름 이쁘던데, 아쉽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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