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2015-06-26)일 AMD 의 새로운 그래픽 카드 출시를 알리는 브리핑이 한강 ON 카페에서 열렸습니다.
처음 행사장에 들어오면서 반기는 것은 AMD 라데온 머핀!
그 다음은 케잌! 이럴수가 저기 있는 그래픽카드와 쿨러 모양이 실제 제품이 아니고 케잌 입니다.
검은 동내 쿨앤조이 운영진분들도 오셨네요! 추후 같이 인터뷰도 진행 하셨습니다,
무지 반가웠습니다.
쿨앤조이에서 요청하여 만들었다는 퓨리X를 기념하여 만든 케이스
AMD 직원 데본 레커처씨가 무척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오큘러스 데모 부스
한번 체험 해보고 싶었지만, 당일 상태가 안좋아서.. 쓰윽 넘어갔습니다.
AMD 제품 체험과 각 제조사/유통사 AMD 라데온 300 시리즈 데모 부스
AMD 아태 총괄 PR 홍정연님의 소개로 행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홍정연님은 점점 이뻐지는듯 합니다.)
AMD 본사에서는 데본 레커처, 리처드 허디 본사 직원들이 오셔서 PT를 해주셨습니다.
PT의 주된 내용은 라데온 300시리즈의 라인업 구성과 해당 제품들이 어떤 타겟인지와
버츄얼 슈퍼 레숄루션과 프레임타켓 컨트롤, 프리씽크 기술 설명
리퀴드VR(AMD의 가상현실 기술)등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해당 부분은 저희 ITCM의 이대근 편집장님의 글을 찾아 보시면 좀 더 자세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퓨리 칩을 들고 계신 데본 레커처 AMD 직원
(메모리가 GPU와 합께 있는 모습이 인상적 입니다.)
기존 메모리가 따로 있는 VGA 레이아웃과 이번 퓨리 기판 레이아웃 비교..
(하이엔드 그래픽 카드의 크기가 매우 줄어든것을 실제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R9 나노의 실물을 처음 보는 순간
나노는 7월 쯔음 판매가 될꺼라고 합니다.
퓨리가 한 기판에 2개 들어간 퓨리 듀얼 기판도 실제로 처음 보았습니다.
듀얼 퓨리는 올해안에 출시한다고 합니다.
실물은 볼 수 없었지만 제가 매우 기대하고 있는 퓨리 듀얼이 들어간 AMD 미니 PC QUANTUM의 소개도 PT에 있었습니다.
점심 식사전 QnA 시간이 있었습니다.
몇가지 기억 나는 질문을 정리하여 보면..
(기억이기 때문에 많이 틀린 점이 있을 수 있음을 알립니다.)
R200 시리즈보다 R300 시리즈 제품 라인업이 줄어들었는데 그 이유는?
A. 많은 라인업이 있으면 소비자들이 헷갈리기 때문
----------
이번 다이렉트12에 많이 신경 쓰고 있는데 멘틀API는 어떻게 되는것인가?
A. DX12에 대한 AMD 의지는 매우 높다 그렇지만 멘틀을 포기한것은 아니다.
DX12는 게임 개발자들이 선호하는 기술이고 성능이 높다
DX12는 성능이 많이 개선된 API고 멘틀은 미래 기술이 많이 들어간 혁신 API다.
멘들의 기술이 활용된 리쿼드VR처럼
AMD는 두가지 API 모두 신경을 써서 지원 할 것이다.
----------
오메가 드라이버 처럼 퓨리를 위한 드라이버가 있는가?
4기가 메모리 충분한가?
A. 드라이버는 계속 사용자 경혐을 원활하게 위해 지원 할 것이다
메모리 용량 보드는 대역폭이 더 중요 하다.
HBM 메모리와 드라이버가 좋다면 메모리 용량은 충분 할것이다.
----------
리쿼드VR 기술이 오큘러스VR이 아닌 다른 VR에서도 지원하는가?
A. YES , 오큘러스와 많은 협력하고 있다, 다른 VR에서도 해당 기술을 지원한다.
----------
점심 시간에는 쿨앤조이와 함께 데본 레커처, 리처드 허디 커뮤니티 QnA 시간이 있었습니다.
듀얼 퓨리 기판을 가까이에서 보고
트리플 퓨리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응? 이것은 퓨리 코어를 퓨리 듀얼 기판에 올린 사진 입니다.)
퓨리 나노는 정말.. 작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정리해 보면,
으흠...
인터뷰 내용은 !!!!
나중에 이대근 편집장님께서 따로 정리해서 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