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친추를 받았는데 R2 온라인 한국 ID가 필요하다면서 대화를 걸어 오네요.
사실 R2 온라인 한국 ID 건으로 예전에 대화를 걸어 오는 외국인을 상대해 본적이 있어서
(아마 이사람과 그사람이 같은 사람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안된다는 쪽으로 이야기를 진행 했습니다.
한국 ID란게 요구하는 정보가 치명적일 수 있어서 조심 해야 될거 같습니다.
딱히 거절만 한다면 꽤 좋은 외국인 대화 상대인거 같습니다.
자기가 여자라고 소개하면서 페이스북도 같이 보내주는데...
우크라이나 여자 사진이라 이쁘네요 ㅎㅎ
앞쪽은 R2 온라인 계정 만들어 달라는 이야기이고
중간에 우크라이나 전쟁 이야기 좀 하다가
우크라이나 검찰 총장 이야기 좀 하다보니
무슨 일 하느냐 등등 물어 봤던 거 같습니다.
딱히 위험해 보이지 않아서 아직 친구 상태이네요.
Alla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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