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오픈월드는 반복이 단점이져... ㅠ

저는 와치독스를 1부터 플레이를 했었는데 시리즈 자체가 주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1은 게임 외적으로 구설수에 올라서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게임 자체는 좋았습니다.)

2는 1과 비교해서 밝은 분위기(캐릭터 개성 및 이야기 전개 등)와 유머가 적절히

가미되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1과 같은 내용을 더 선호 하지만요.

그리고 탈것 종류는 GTA에 비해서는 컨셉과 수량은 적을 지언정 와독 자체적으로 봤을때는

많은 종류를 운전해볼수 있어서 다 구매하느라고 무진장 애를 썼네요~ㅎㅎ

1과 2를 관통하는 주제중 하나가 자경단으로써 시민들이 알아야 할 권리를 찾아주고 보여주는 것인데

전투기와 전차가 등장해서 도시를 휘젖고 다니면...

게임주제와 너무 동 떨어진 컨텐츠 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하지만 DLC들이 남았으니 다른 방향의 탈것이 추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기대는 해봅니다.

와치독스 온라인으로 차기작에 나와주었으면 하네요. 미션하나하나 깨는데 아깝더라는...ㅎㅎ

렌보식스 시즈를 시발점으로 DLC를 강매안하는 방향으로 가는것 같아서 좋구요.

유비 게임 전체적으로 완성도나 운영방침이 발전하는게 눈에 보여서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한글화해서 게임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