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기념... 으로 달려봤습니다.
등장부터 팬티를 뽐내는 게임.
후속작인 EV도 이랬나? 싶네요.
어쨌든 SV에서는 등장 때 꼭 팬티 보여주더라고요.
후속작인 EV를 한지 오래돼서 그런지
오글거림이 새록새록...
오랜만의 병맛이라 하하하하 하면서 하고 있는데
이 캐릭과 복장은 정말
난데 없이 경찰 와서 체포하겠다고 하면
고개를 끄덕거려야 할 거 같은 느낌 ㅋㅋㅋ
다만 비타로 나온 게임을 이식한 거라
텍스쳐부터 시작해서 그림자 등 퀄이 매우 안 좋습니다.
타격감 같은 것도 EV에서 꽤나 향상된 거더라고요.
EV와는 달리 때리는 감도 약간 밋밋해서 아쉽네요.
이제 4학교 중 하나 끝냈습니다.
스토리는 메인 + 서브 스토리까지 하면
15~20시간 정도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