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시간이 많이 흘러서 2016년에도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습니다. 여러가지 크리스마스에 대한 본래의 의미가 변질되었다고 꺼리는 분들도 간혹 있지만

그 변질된 의미라도 서로간의 선물이나 좋은 말들을 주고 받으면서 주위 사람들과 자기 스스로를 확인하는 의미있는 한 해를 정리하는 날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갖게 된 크리스마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서울은 아침에는 영하5도라 지금 목도리등을 해도 추위가 느껴지지만, 낮에는 7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니까 밖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는대 큰 문제가 없으실 것 같습니당

아울러 크리스마스에도 특히 종로에서 광화문까지는 시위로인해 제대로된 통행이 안될 수 있으니까 혹시 그쪽으로 놀러가실 생각하고 계신분은 근처 다른 곳으로 수정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다들 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좋은 말이라도 건내고 자신도 행복해지는 그런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리퍼받아온 그래픽카드가 다시말썽이라 내일 다시 용산 가야하는게 신경쓰이지만 오늘만은 잊고 행복하게 보내려구요 흑흑

모두 메리크리스마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