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 이후 달러 값어치가 계속 오르고 있어가지고 현재 시중에서 대중적으로 구할수 있는 VGA중 가장 비싼
1080도 가격 떨어질 기미는 안 보이고 오히려 일부 제조사 모델의 경우는 가격이 올라버려서.........
당장 다음달에 1080Ti 출시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돈 좀 들여서 몇 년만에 데스크탑 견적 내볼려고 했는데 머리 아프네
요.......
만약 올해 여름쯤에 급하게 맞췄더라면 동급 부품 견적으로 몇 십만원은 절약했을것 같은데 1080Ti랑 인텔 7세대 CPU
상황 좀 보면서 계속 미뤘더니 이러다간 내년 초에 데스크탑 맞추기도 힘들것 같습니다.
Ti모델의 GPU가 가장 최상급인 타이탄 모델과 같은 칩셋을 쓴다고 해서 못해도 200이상 쓸거 각오하고 맞춰볼까 했는
데 환율이 계속 올라버려서 구매 흥미가 갈수록 떨어지는 중입니다........
지금 2달째 달러가 오르고 있고 뉴스에서 트럼프가 말하는 분위기로 봐서는 지금보다 계속 소폭씩 오를 가능성이 많
은것 같아서 점점 새데스크탑 맞추는거에 거부감이 드네요.
혹시 정보통분들 생각에는 그냥 무리해서 내년 초에 맞추는게 결과적으로는 돈이 굳을까요? 아니면 내년 후반기까
지 상황보면서 계속 기다리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