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현재 9000~10000개정도의 게임이 세일중입니다.. 라는 문구와함께..
아래로 거의 무한 스크롤로 세일중인 게임을 전부 나열해서 그거 주르륵 내리다가 어라 이것도 세일중?? 하면서 예정없던 게임도 사곤했었는데..
페이지 개편이후.
보여주는건 겨우 몇십개.
이런식으로 섹션별로 4개씩 보여주긴 하는데, 문제는 저 좌우 이동 단추가 먹통..... 더 보고싶어도 볼수가 없네요.
모두보기 버튼은 오로지 VR 섹션에만 작동하고..
게임을 팔 생각이 별로 없는듯....
평소 내가 찜해놓은 게임이나 일일히 찾아들어가서 확인해볼까... 충동구매를 전혀 유발하지 못하는 시스템..
이런 형태면 매출에 엄청난 지장을 줄텐데, 첫날 판매량 분석하면 뭔가 큰 문제가 있단거 바로 알아야 정상인데...스팀 애들도 크리스마스 연휴라고 다들 그냥 정신줄 놓고 놀러갔는지 전혀 대응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