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이후 몸이 좀 않좋다 햇ㄷ더니 몸살감기네요..

기침은 안하는데 노가다 뛴거처럼 온몸이 뻐근하고 아픈느낌..

챙겨먹는다고 챙겨먹는데 동내가 동내다 보니 좀 허술함..

지난 2일동안은..국밥으로 때웠더니..안땡기고

죽집은 본죽밖에 없고..찌개집들은 너무 달고..

머 혼자 따뜻하게 부드럽게 먹을만한게 또 머가 있으려나요

내일 저녁쯤 약먹고 자고 안되면 병원가봐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