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5.06.24 11:44
세상에서 제일 이해할수 없는 질문
조회 수 405 추천 수 9 댓글 13
누구나 무언가를 좋아하기 마련이고 취미가 있기 마련이죠.
그사람이 어떠한 이유에서 그것을 좋아하든 그것이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자신의 능력이 허용되는 선 안에서의 소비와 욕구해소라면 장르가 어떠하던 저는 그것을 존중해주는 것이 당연한 덕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미치도록 좋아하는 두가지, 바로 여기 오씨겜들과 공유하고 있는 게임과 그리고 가수 아이유.
왜 게임을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시간 잡아먹는 쓸때 없는 짓이다.
그리고 어떠한 일이 일어날 때마다 아직도 모든것을 게임이라는 장르의 탓으로 돌리는 진부한 전개는 이제 익숙해지기를 넘어 지겨운 수준입니다.
또 가끔 주위 친구들이나 지인분들 저에게 이렇게 묻고는 해요.
"여자친구도 있고 멀쩡한 애가 왜그리 아이유를 좋아하고 안써도 되는 돈을 그리 쓰는거야?"
그럴때마다 정말로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면 멀쩡하지 않은 사람들만 어떠한 사람을 동경하고 좋아해서 지지의 표시를 해야하는건지.
단순히 어떤 연예인을 지지한다는 것이 그 사람의 외모만 보고 빠져서 정신못차리는 행동으로만 보는 것은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그 사람의 외모뿐아니라 그 사람 자체를 정말로 존경하고 모든 행동에 있어서 지지할만하고 박수를 보낼 수 있고 돈을 쓸수 있을 가치를 느끼기에 그런다는 것을 왜 알지 못하는지.
참 아직 많은 분들의 이런것에 대한 의식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래서 취미 생활에 대한 부분에 대한 인식이나 결핍이 생기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오씨겜분들은 그런분을 아직 보지 못했지만, 아니 남이 무엇을 좋아하던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너무 좋은 분들이 모여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여기 있으신 분들이라도 이런것에 대한 올바른 의식들을 하나 둘 쌓아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오씨겜 여러분!!!
(공익광고..?)
그사람이 어떠한 이유에서 그것을 좋아하든 그것이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자신의 능력이 허용되는 선 안에서의 소비와 욕구해소라면 장르가 어떠하던 저는 그것을 존중해주는 것이 당연한 덕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미치도록 좋아하는 두가지, 바로 여기 오씨겜들과 공유하고 있는 게임과 그리고 가수 아이유.
왜 게임을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시간 잡아먹는 쓸때 없는 짓이다.
그리고 어떠한 일이 일어날 때마다 아직도 모든것을 게임이라는 장르의 탓으로 돌리는 진부한 전개는 이제 익숙해지기를 넘어 지겨운 수준입니다.
또 가끔 주위 친구들이나 지인분들 저에게 이렇게 묻고는 해요.
"여자친구도 있고 멀쩡한 애가 왜그리 아이유를 좋아하고 안써도 되는 돈을 그리 쓰는거야?"
그럴때마다 정말로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면 멀쩡하지 않은 사람들만 어떠한 사람을 동경하고 좋아해서 지지의 표시를 해야하는건지.
단순히 어떤 연예인을 지지한다는 것이 그 사람의 외모만 보고 빠져서 정신못차리는 행동으로만 보는 것은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그 사람의 외모뿐아니라 그 사람 자체를 정말로 존경하고 모든 행동에 있어서 지지할만하고 박수를 보낼 수 있고 돈을 쓸수 있을 가치를 느끼기에 그런다는 것을 왜 알지 못하는지.
참 아직 많은 분들의 이런것에 대한 의식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래서 취미 생활에 대한 부분에 대한 인식이나 결핍이 생기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오씨겜분들은 그런분을 아직 보지 못했지만, 아니 남이 무엇을 좋아하던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너무 좋은 분들이 모여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여기 있으신 분들이라도 이런것에 대한 올바른 의식들을 하나 둘 쌓아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오씨겜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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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마린웨이브
아이유 데뷔 10주년!
지금처럼 아이유와 함께!
스팀 MarineWaVe → http://steamcommunity.com/profiles/76561198000369744/
친추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다만 친추 하시고 어디서 주셨는지 정도는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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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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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게임같은거 하는게 뭐가 좋냐고 들을때마다 내가 왜 그런 소리를 들어야하는걸까... 하고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그저 좋아서 하는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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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좋은대 이유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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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타인의 취미생활에 대해서 같지도 않은 참견질을 하는 사람들은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한테 해줄수 있는 말은 "Thanks, but no Thanks. so stfu and leave me alone." 밖에는 없네요. ㅋㅋㅋㅋ
마린웨이브님도 괘념치 마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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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ㅎㅎ 아 저말이랑 비슷한 말이 국어에 없다는게 아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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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써도 되는 돈이라니... 그럼 친구가 좋아하는게 술이라면 술도 훔쳐먹으라고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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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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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자만나는 동안 제시카에 열광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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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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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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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좋아하는게 법이나 도덕에 크게 문제되지않으면 존중해주는게 당연한데
예의없는사람들이군요 힘내세요 -
감사합니다 ㅠㅠ
마린웨이브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