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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가 아니라 실버1로요.....

제일 불안한건 승급전에서 지던가... 아니면 승급하자마자 져서 강등전을 하던가...

그게 제일 불안하네요 ㅋㅋㅋㅋㅋ

적어도 세부 등급에서 승급은 승급전 따로 없었으면 하는데 아쉽습니다...

오늘 딱 두 판을 아우랑 리리로 했는데

리리가 오랜만에 하니까 재미있네용. 아우는 오늘 그렇게 기절이 잘 되더군요. ㅋㅅㅋ

 

 

 

히오스 외로... 오늘은 히오스 두 판하기 전에 매드맥스를 계속 했습니다.

근데 수집이 정말 장난 아니더라구요. 맵상에 표시되는게 밑에 지트랑 거트뭐시기... 거기 탐사대만 해 놓고 보니

지도에 장난 아니게 많더군요.... 어크는 각 수집품마다 따로 따로 표시가 되서 대충 얼마나 있는지 파악하기

쉬운데 매드맥스는 진짜 ㄷㄷ 왜 탔다 내렸다가 그렇게 강조됬는지 알겠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저는 아직 매드맥스가 재미있습니다. 잠깐 스토리 멈추고 밑에 두 지역 수집을 끝낼 생각인데요

매번 할 때마다 매드맥스에 감탄하는 기분입니다. 고철 담은 차를 몰고 가다가 열기구 들러서 다시 가고 있는데

뭔가 조종이 이상하더군요... 왜 그러지? 하는데 오른쪽 뒷 바퀴가 저격수에게 맞아서 터졌더라구요. 

열기구 하는 쪽에 저격수가 있었는데... 뒷바퀴 터져서 철 긁히는 이펙트랑 바닥에 긁혀서 먼지 일으키는 이펙트랑..

바퀴 하나 터지니까 조종 힘들어지는거랑... 정말 이런 세세한 부분이 감탄하게 만드네요.

이 겜 주신 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게 생각해야 할거 같습니다 =ㅂ=ㅋㅋㅋ

 

그림 던이 새 직업을 업데이트하기 전에 끝내고 싶었는데... 무리일듯 하고 쉬엄쉬엄 해야겠습니당.

근데 또 왤케 어크가 하고 싶어지는지 모르겠네요. 역시 제 속은 어크 팬이긴 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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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2016.12.23 00:49

    모래와 고철의 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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