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청소 안 돼서 쓰레기봉투 몰려있는거나 방치된 차들 이리저리 주차되어 있는 걸 자주 봐서 그런가...
디비전 거리를 지나가도 달러 플루가 퍼져 미국이 초토화된 것 치곤 거리가 그리 더럽지 않다는 느낌이 드네요.
폴아웃이나 컨퀘스트 후반 배틀필드1에 비하면 거의 옛날에 살던 동네 보는 기분이라 친숙(?)하기까지 하네요.
클리너 아재들 업무 복귀하면 이틀만에 다 치울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