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요즘 디비전 재밌다고 취향맞으면 갓겜이라고하고 방송만 봐도 정말 특수부대 느낌나고해서 이번 무료체험과
50%세일 굉장히 기대했었습니다.
주말에 무료체험 해봤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하고는 정말 안맞네요...
타격감이 하나도 안느껴지고 무슨 목석을 때리는 느낌이라 2시간동안 졸면서 참고하다가 바로 지웠습니다...
뭔가 이후에 더 재밌어 질까하는 기대가 있었으면 더 했을텐데 어쨋든 TPS라 판타지 스킬이 나올것도 아니고 TPS의 틀안에서 계속 이 목석 총질을 그것도 파밍을 위해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저랑은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제친구는 같이 시작했는데 재밌다고 어제 바로 시패까지 질러서 지금도 재밌게 하고 있네요ㅋㅋ
정말 특수부대가 된 느낌나고(이건 저도 공감...)오픈월드에서 파밍하는것도 좋다고...
할겜도 많이 밀려서 돈과 시간을 아낀게 행운인건지,취향에 안맞아서 재밌는 게임을 못 즐기는게 불행인건지ㅋㅋ
근데 확실히 게임은 잘 만든게 맞더군요...오프닝부터 지리고 최적화와 그래픽에도 지리고...
전투가 좀만 더 재밌었으면 좋았겠는데 전투가 너무 노잼에 반복플레이....ㅠ
5기종 + PC까지 멀티 돌립니다.
플스 프로,구 엑원,스위치,뉴큰다수,비타 + (i5-4690 / 16G / 1060 6G) PC업글 고민중인데 요즘 부품값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