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가르치는 직업이다보니..한달 넘는 기간동안 많이 힘들었슴당..
그간 금욕(?) 생활한다고 겜도 거진 못했고..
취미도 못 즐기고..짬나면 그 시간 활용해서 자느라..ㅎ
어째 학생들보다 더 공부하는 것 같은 느낌이..;;
이번주 토요일, 일요일은 게임보다는....
건프라 쇼핑에, 먹선펜 사서 간만에 집중해서 먹선 그려넣기를 했슴다.
시간 후딱 가네요.
작년 제 생일쯤?부터해서 조금씩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사모은 애들입니다.
저번에 먹선 없는 사진도 올린적 있었죠..ㅎ
조립은 이미 오래전에 다 해둔것들임다.
도색은 안(못) 합니다.
어릴 때처럼 막 그렇게 즐기진 못 하겠더라고요..ㅎ
그래서 쪼만한 것들만 맹글다가, 토욜엔 RG를 하나 사왔습니다.
토욜에 구매한 BB 벤시 노른 머리가 보이네요..마지막 사진에-
조립하려다가..먹선펜 산김에 먹선 그려넣기 하고 하자! 했다가...
시간이 어느덧 월요일! 언젠간 다 조립하겠죠...ㅎ
조립 다하면 저 머리가 있는 위치에 배치 시키고...
SD 윙제로 커스텀 뒤에는 RG 윙제로 커스텀을 배치시킬 생각입니다.
요래 생겨먹은 녀석이죠...스탠드는 한정판이었던 것 같지만..;;
이제 좀있으면 스팀 겨울할인이겠군요?
이번엔 얼마나 제 지갑을 털어가려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