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보면 그냥 3ds의 후속기라고 보는게 낫다.. 는 거네요.

닌텐도 휴대용 콘솔의 후속작.. 근데 거실에서 기존 거치형 콘솔처럼 즐길수도 있음.

뭐... 이런거네요..

위유급정도 되는건가요?

PS4정도 되길 바라는건 휴대기기에게 무리였나보네요

스펙이 많이 아쉽네요 @_@

거치 상태에서는 클럭의 제한을 언락시키지 않을까 싶네요. :3

arm이라는 것이 많이 걸리네요. 무엇보다 ARM A72도 아니고.;;

(만약 루머가 맞다면  아이패드 프로/ 아이폰7 AP가  이 기기보다 성능이 높습니다.)

지금 PS나 XBOX는 최신 게임을 자사에 맞는 엔진을 이용해서 사용하는데 

이 기기는 그 정도의 성능을 내주지 못하니까요.

WII처럼 뭔가 획기적인 방향으로 유저를 공략하지 못한다면 좀 어렵지 않을까 싶군요.

닌텐도는 제발 지역코드부터 없애야....

엔디비아의 쉴드TV와 비교해서 볼때 쉴드 TV의 전력소모가 게임도중 약 20Wh에 못미치는 정도로 같은 프로세서에 액정까지 더해진 것을 감안해 사용시간과 발열로 인한 쓰로틀 등을 고려해서 클럭을 낮게 설계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도 있더군요. 하지만 여전히 파스칼이 아닌 맥스웰을 채용하고 있다는 점은 이해하기 어려워요. ;ㅅ;

집에 두고 사용하는 콘솔보다는 어디나 가지고 다니며 게임을 할 수 있는 개념은 사실 새로운 것은 아니기도 하고 언제나 성능과 만족도의 문제가 발목을 잡아왔었는데 어떤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줄지 여전히 궁금하긴 합니다. ^^a

말이 거치기지... 그냥 hdmi아웃 기능 탑재한 휴대 전용기기...

거치형 콘솔과 동일 타이틀이라고 해봐야 얼마나 나오겠나요.

위유때도 제작사들이 난색을 표했는데  위유때보다 성능 갭이 더 벌어진 상황인데...

이번 세대도 역시 닌텐도 게임 전용 콘솔로 전락할 요지가 다분합니다.

포터블과 거치형 둘다 잡을것이냐

이도 저도 아닌 플랫폼이 될것이냐

하드웨어는 잘 몰라서 이 궁금증에 드는 생각은

후자가 될까 걱정되네요. 젤다 신작이 꽤 마음에 드는데...

사실 닌텐도는 퍼스트파티가 거진 먹여살리고 있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뭐 기기성능이야 우려반 기대반이었지만 이정도면 어느정도 예상가능했던 스펙이네요.

이 스펙으로 나오기만 해도 일단은 만족입니다. 아무리 성능이 떨어져도 그걸 받쳐주는 ip들이 있으니까요.

다만, 게임 기기귀속이랑, 국가코드만 루머대로 좀 사라져줬으면 좋겠네요.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그리 좋은 소식은 아니네요 

여러 곳에서 본 유로게이머의 클럭 유출 건이 많은 논란을 불어일으키고 있긴 하다만 의문이 드는 건 지미 팰런쇼에서 시연했던 스위치판 젤다가 위유판보다 훨씬 더 좋게 구동된 겁니다.

저 보도대로라면 분명 스위치 휴대기는 위유와 비슷한 정도일텐데 지미 팰런쇼 시연 영상에서는 대충 보기에도 비주얼적으로 향상됬고 위유판에 있던 버벅임도 없었습니다. 게다가 스위치 루머 잘맞추는 걸로 유명한 에밀리 로저스나 로라 케이트 데일도 휴대기에서도 스위치는 위유보다 상위 스펙이라고 언급한 바 있죠

즉, 클럭 자체는 배터리 수명이나 발열 문제 등으로 상당히 만족스럽지는 못한 값이지만 다른 기술적인 부분으로 성능을 커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안그래도 에밀리 로저스가 자기가 지난 8월에 밝힌 걸 다시 꼽십고 있죠 "스위치는 적어도 위 유의 2~3배 정도 성능이다"라고

스콜피오가 기대되긴 하는데

일본 제작사들이 겜을 안내주면 어쩔수없이 플스도 사긴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