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드레곤 에이지 시리즈를 정주행중입니다.
오리진, 2는 엔딩완료하고 인퀴지션 비비안 동료영입한 진행상황인데요.
이어서 계속해서 그런가 전작에 비해 불편한점이 너무 많네요.
1. 전략모드에서 지형지물,마법이 화면 가려서 전투진행이 어려움.. 입체적인 지형인건 이해하겠는데 너무 가리니 약점만파악하고 잘 안쓰게됨
2. 스토리와 상관없는 깊이없는 온라인 RPG적인 사이드퀘스트..대부분 강제로 문서,편지등 읽어야 퀘스트 시작..
읽을게 많아도 너무 많아!!
3.스킬 8개 밖에 지정할수없음.. 오리진은 사이즈 늘려서 계속 퀵슬롯에 넣을수있었는데 왜 제한을 둔건지;
4. 자동공격이 키보드 키 설정밖에 안됨.
5. 그 넓고 넓은 지형에 적이 3- 4명 무리가 대부분 게다가 띄엄띄엄 있어서 적 마추지면 반가울 지경 - _ -
오리진처럼 악랄한 4~5명의 궁수에 돌격형 4 ~5명 전략적 적배치가 그리움.. 아니면 2처럼 물량으로 승부하는것도 괘안은데..
6. 상자에 가까이 가지않는이상 플레이어가 상호작용안함.. 전작은 약간의 거리에서도 플레이어가 자동으로 가서 상호작용했는데..
인퀴지션 하면서 오리진이 초 명작이구나를 다시한번 느끼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했는데 인퀴지션은 자연경관보는맛빼면 다른재미를 못느끼네요 현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