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큐 위주로만 하다보니 렙업이 좀 더디네요. ㅎㅎ;
1일 명성부스터가 2개 있긴 한데, 왠지 쓰기가 아까워서 아껴두고 있습니다. ;ㅁ;
50렙을 찍었는데, 여전히 맵을 다 외우지 못했습니다...
경험이 쌓여서 전보다는 사운드 플레이나 가젯활용이 많이 능숙해졌는데, 그래도 여전히 어려운 게임이네요.
특히,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실력의 기복이 심해서 너무 피곤한 날은 걍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거 같습니다. ㄱ-
어제부터 타찬카 LMG부적 이벤트가 시작되었는데, 얼른 따서 달아보니 그럭저럭 괜찮군요. +_+
아직 안 따신 분들은 곧 버프받아서 날아오르실 로드 타찬카를 기념해서 하나 따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LMG 양옆에 블비처럼 쉴드가 새로 생긴다던데 기대되네요.
그리고 방금 매치에서 갑자기 각성해서 샷건으로 연속3킬을 했습니다.
맨날 샷건들고 벽에 구멍을 뚫거나 쓰기도 전에 소총에 헤드샷 당하곤 했었는데, 처음으로 시원하게 연속으로 3킬을 하니 기분이 최고네요. 이맛에 샷건쓰나 봅니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구멍 뚫는 용도로나 쓰이겠죠........
ps. 점령전 마지막 1 vs 1에서 부상당한 채 농락당하는 상대편 애쉬.......
가끔 부상당한 여성 오퍼위에서 앉았다 일어났다하는 식으로 농락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그 틈에 머리에 총알 하나씩 박아주니 속이 뻥 뚫리더군요. ㅋ
요새 토탈워 워해머랑 시즈 덕분에 게임할 맛이 나네요.
와치독스2, 위쳐3는 조금씩 아껴서 하고 있는데, 그 공백을 위의 두 게임이 채워주니 아주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