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기대는 안했는데 재밌게 플레이 했네요.
스토리는 역시 툼레이더라면 툼레이더다운 스토리.. 좀 진부하긴 합니다...
그래픽은 전작보다 훨씬 발전했고 최적화도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후반부에 눈발 날리는 맵에서 프레임 드랍이
약간 일어난 것 빼고 쾌적하게 플레이 한거 같네요.
전작이 TPS 위주였다면, 이번 작은 플래포밍, 즉 찾아다니면서 뽈뽈거리는 재미를 더 가미한거 같습니다.
만약 전작, 파크라이 시리즈처럼 다 쏴죽이는 그런 게임을 원하시는거면 비추드리고, 약간 뽈뽈거리면서 돌아다니는거
좋아하시면 취향저격 당하실거 같습니다.
플레이 타임은 정말 많이...짧네요...
짧다고 듣긴 들었는데 ... 본편 다깨고 12시간 나왔습니다...
두줄 요약 : 세일할때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라라는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