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뚜껑을 열어두기 위해서
드럽게 느린 로딩을 기다린 다음에 더블클릭 하고
클릭 투 다운로드 까지 누른 다음에 취소를 누르는 걸 열흘치를 반복하고 있는데
이짓을 하면서 자괴감 느끼네요;
심지어 매일 매일 열 필요도 없는... 매일매일 오게 하려는 목적도 아니고 이건 뭐...
이딴 이벤트는 언놈이 기획한 걸까요
고갱에게 모욕감을 느끼게하는 법을 아는 회사 유비...
13번까지 열어놨네요 전부 하드와 전기한테 미안한 쓰레기것들 뿐
내일은 어크3 나옵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갖고있지요...
내용물 순서가 (13번 칵테일 레시피가 12번에서 나왔어요) 스포일된 것과 조금 다르던데
누가 관심이나 있겠습니까 이마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