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날 모든 것을 뿌리친 채 UMF2015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사진 부터 보시죠
무려 2년만에 UMF!!!!
12시 부터 입장 합니다. 2시50분에 박명수도 나오는데 기나긴 줄 때문에 못 봤네요
진정한 시작은 5시 부터
스크릴렉스 공연 중 입니다.
저에겐 쉬는 시간.
오늘의 하이라이트 포터로빈슨의 라이브 무대
내 인생에 이친구를 또 언제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하이라이트엔 꽃가루가 빠질 수 없겠죠
모든 공연이 끝나고 만신창이가 됐습니다.(사진이 너무 적나라해서 좀 줄였어요 ㅋㅋ)
현장감 한번 느껴보시라고 영상도 준비했습니다.
미친척 하고 미친놈 처럼 놀고 왔습니다.
원없이 소리지르고 방방 뛰면서 나이가 무색해질 정도로 신나게 놀았네요.
일년에 한번 있는 행사라 또 1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