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그 수송기에서 탱크를 타고 탈출한 뒤 떨어질 때 보스가 "작전이 성공하면 기분이 좋지" 라는 대사를 날려주더군요. A 특공대 영화 내에서 한니발이 자주 하던 말이죠... ㅎㅎㅎ 역시 세인츠로우는 하는 내내 소소한 재미를 날려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