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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서 주말에도 사람이 오나요?

 

금일 지인 집에 갑자기 법정에 사람이 와서 문열라고 하던데...

주말에도 법정 관계자들이 일하나요?

 

무엇보다....이름을 물어보고 갔다는데...

지인이 여성인지라..상당히 불안합니다.

 

혼자사는데 법정에서 왔다길래 아무잘못 없는데...면역이 없어서

문열어줬다는데......다행스럽게 아무문제 없고 이름 물어보고 돌아갔다긴 하는데... 그냥 집에 누가누가 사나 확인하러 온 그런...불안한 느낌도 듭니다..요즘 여성 범죄 사건도 많은...지라....

 

후에 이런일 발생했을때 문을 안열어줘도 상관없는지도 걱정이되는군요...

 

게임과 관련 없는 질문이라 죄송하지만 제가 아는 커뮤니티에서 이런 질문 올릴 곳이 ITCM밖에 없어서...

실례 무릎쓰고 질문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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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joyfuI 2016.12.04 21:20

    경찰도 아니고 법정에서 탐문수사를 한다고요?? 흠..

    소속이랑 이름같은건 얘기 안했대요?

  • profile
    헬라 2016.12.04 21:26
    예 그런것 같더군요...제가 같이 있던 것도 아니라서..

    법정에서 왔다는 말에 멘붕와서..
    문은 알열어주고 말로 이름만 말하고 돌려보냈다고 하긴 하는데....그래도 걱정이더군요....
  • profile
    joyfuI 2016.12.04 21:32
    일단 법원은 수사권 없어서 저런짓 못하구요.
    경찰이나 검찰이어도 처음에 보자마자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밝혀야하는데...
  • profile
    헬라 2016.12.04 23:06
    만약 기다리라고 해놓은 뒤에 경찰 지점에 전화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텐데....

    저였으면 그렇게 했을텐데....지인 곁에 제가 있던것도 아니고...

    많이 두려워해서 걱정이 많이 되네요.
  • profile
    IfandOnlyIf 2016.12.04 21:21

    제 짧은 상식으로는...

    대부분의 경우 공무원은 대상자보고 오라하지(출석 통지), 직접 찾아오는 경우는 거의 없는 걸로 압니다.

    무슨 이유를 들면서 문을 열라고 한지는 모르겠으나 다음에 이런 일이 발생하면 그냥..

    문열어주지 말고 "서면통지 보내세요" 라고 대응하셔도 될듯합니다.

  • profile
    헬라 2016.12.04 21:27
    음....지인에게 그렇게 전해줘야겠네요..

    조금이라도 위로받게...그리고 다음에 조심하게!
  • profile
    IfandOnlyIf 2016.12.04 21:37
    그러고보니 이미 웬놈이 다녀간 상황이니 밑에 푸룬님 댓글처럼 좀 더 적극적인 방어책을 세우는 것도 좋겠네요.
    세상이 참 흉흉하네요. 모쪼록 큰 탈 없길 바라겠습니다.
  • profile
    헬라 2016.12.04 21:41
    정말 그렇습니다..
    인간이 무섭다고 느꼈던것은 처음이 아닌데...
    진심 오늘은 그렇게 느껴지네요...지인이 설마. 그런일 당하겠어 하지만...

    뉴스에 그런일이라는게 사사건건 보고되는 것도 현실이니..
  • profile
    푸룬 2016.12.04 21:23

    경찰이나 검찰이나 사람이 오면 올수도 있겠다 싶은데...법정에서 사람이 사람이 오기도 하나요??

    법정에서 사람이 온다는 이야기를 저는 처음들어보는거 같아요. 영장없이는 문 열어줄 필요도 없구요

    말씀하신대로 범죄에 유의하셔야 할거 같아요.

    여자혼자 사는지 확인하러 왔을 수도 있구요. 스토커같은 사람일 수 도 있구요.

    진짜 조심하셔야 할거 같네요

    사는곳이 저층이고 빌라거나 연립같은곳이면 더 위험할 수도 있구요

    방범창이 창마다 설치되어 있어야 할거같고, 출입문이 유리문이 아닌 철문에 다중 잠금장치필요하고

    출입문에 신발같은것도 있으면 좋겠네요(아니면 가족중에 남자가 와있는것도 좋겠구요)

    전기충격기나 치안퇴치용 스프레이 같은것도 집에 비치해놓으면 좋구요

    또 지구대나 파출소에 이런일이 있었다고 이야기 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한번이라도 더 순찰돌아주시지 않을까요?

  • profile
    헬라 2016.12.04 21:27
    예 제가 걱정되는 부분이 딱 그 부분입니다.

    여자 혼자 사는지 체크하러 온 놈들인 것 같아서......
    일단 영장없이 개인 조사 불가능하다고 저도 지인에게 이 일 일어나고 난 뒤에 말하긴 했는데...

    이미 엎어진 물이라 더더욱 걱정이 큽니다.
  • profile
    헬라 2016.12.04 21:41
    추가적인 정보 감사합니다! 꼭 전해둘께요!
  • profile
    최좀비 2016.12.04 21:25

    공무원들이나 관공서는 주말엔 다 쉬는걸로 알고있어요...

     

    조심하셔야할듯...

  • profile
    헬라 2016.12.04 21:27
    정말......위험한 세상이라......

    여성이 살기에는 참 힘든 세상인 것 같습니다.
  • profile
    Remonmon 2016.12.04 21:29

    법정이라고 하던가요 검찰이라고 하던가요?

    법정에서 수사권이 있던가요?

     

    수사권은 경찰과 검찰 밖에 없습니다.

  • profile
    헬라 2016.12.04 21:30
    저도 겉들은 얘기 뿐이라 명확하지 않지만 저는 법정이라고 지인한테 들은 것 같습니다.
    아마 검찰일 수 있겠지만 이 부분은 다시 물어봐야겠네요.
  • profile
    Kamui 2016.12.04 21:35

    현재 살고 있는 집이 경매로 넘어가는 경우에 법원에서 조사를 위해서 집행관이 방문하기도 합니다

    주로 월~금요일은 비어있는 경우(출근 등으로)가 있어서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방문하기도 하구요

    주로 묻는건 세입자 정보로 알고 있습니다 (세입자 이름이랑 전세의 경우 보증금 액수 같은걸 확인하기도 합니다)

    만나지 못했을때는 폐문부재중이므로 왔다갔다는 쪽지 놓고 가기도 해요

    예시)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docId=241123742

  • profile
    헬라 2016.12.04 21:44
    세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꼭 전해줄께요!
  • profile
    Kamui 2016.12.04 21:50

    그런거 알고 사칭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으니까 문 열어주기 전에는 꼭 소속이랑 이름 확인하시고 법원에 현황조사 나온거 맞냐고 전화로 사실 여부 확인 한 후에 열어주면 안전해요 ㅇ)ㅡ(
    꼭 사칭이 택배기사나 금감원 직원이 아니라.. 경찰을 사칭할수도 있는거고 하니깐(기분은 좀 나쁘실수도 있지만 ㅜㅜ)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용!

  • profile
    헬라 2016.12.04 23:05
    아뇨..그런 의심은 당연한겁니다.
    뉴스에서 그런일이 수두룩하게 나오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더더욱 불안이.ㅠ.ㅠ
  • profile
    면세곰 2016.12.04 21:35

    음... 글쎄요 이건 정확한것은 아니고

    압류같은 거 혹은 꼭 압류가 아니더라도 몇몇 방문하는 케이스가 있는데

    대부분 공무원이 아니라 위탁받은 업체가 많고 공무원 1명정도 끼어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사실 그런것도 서류 들고 와서 보여주고 들어올텐데...

    그러면 본인도 뭔지 알고 있을 거고...

  • profile
    헬라 2016.12.04 21:46
    꼭 참고해야겠네요.

    이런일이 많지 않다보니까.ㅠ.ㅠ
    조언을 못해주겠더라구요.
  • profile
    dlgustlr 2016.12.04 21:48

    일단 법원에서 왔어도 무슨 법원인지를 대면서 말하고(예를 들면 서울남부지방법원 무슨무슨과 이런식으로요) 집행관이어도 '법정'이란 단어는 사용안할텐데 좀 이상하네요-_-;

    그리고 법정이란 단어는 주로 재판 도중에 재판하는 장소를 지칭할 때 쓰지 일반적으로 법원을 지칭하는 단어로는 안써요

  • profile
    헬라 2016.12.04 23:04
    멘붕상태라 과연 그 부분을 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지인한테 물어보고 좀더 정황좀 알아봐야겠네요.
  • profile

    법원에서 방문합니다.

    늦은 밤에도 방문을 하는경우도 있었습니다. 서류전달을 위해 방문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당사자 확인차 또는 당사자와의 관계차 이런저런 것들 묻곤 합니다.(서류는 당사자가 직접 받아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대리 전달도 안됨)

    서류를 들고 오는걸로 봐서는 사기꾼이나 좀도둑이나 그런 사람들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주말에도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profile
    헬라 2016.12.04 23:04
    제가 의문점이 드는 것은 그 부분이긴 하거든요...
    주말? 공무원이?

    지인한테 법원에서 찾아갈 일이 없었는데...
    왔다는 것에서 인생 처음있는일이라 멘붕이 왔었나봐요..(뭐 잘못했나 싶어서?)
  • profile
    마테를링크 2016.12.04 22:43

    요즘 같은 세상에 뭘 믿고 문을 열어주나요. 조심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애초에 방문목적이 나와 관계가 없고 상대방 신원이 확실하지 않은 이상 안열어줘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법원에서 직접 방문을 할 정도의 일을 당사자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도 이상하고요.

  • profile
    헬라 2016.12.04 23:02
    그러니까요......

    조심하라고 말해야겠어요....안그래도 조심하라고 했는데...
    에휴...
  • profile
    S.T.E.E.L.N.A.I.L. 2016.12.04 23:20

    법원에서 강제집행을 행사하기 위한 사전절차로 집행관들이 미리 와서 집행고지를 하게 되어있구요. 주소지와 거주자 신원확인을 한 뒤 집행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인데 그걸 토요일에 하지는 않습니다.

     

    공무원들이고 자신들의 직무가 강제집행 당하는 사람들의 인생이 달린 일이라는 걸 아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하는데다 집행할 때 집행 당하는 이들에게 늘 저항 당하는 입장에 있는 부담감이 큰 직종인만큼 가능하면 법에 준거하여 일하려고 하지 토요일에 가는 경우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미리 금요일까지 고지하지 못해서 그 다음주 집행하기 위해 급하게 토요일에 왔다 하는 경우가 있는지...

     

    한 가지 노파심에 말씀드리지만, 그리고 그 지인이라는 분이 법적송사에 휘말려 있는 분이라면 조금이라도 그 가능성이 있겠지만, 전혀 아무 법적 다툼 상태에 있지 않은 분이라면 찾아온 그 놈들은 100% 이상한 놈들입니다. 요즘 별 해괴한 방법으로 사기치는 놈들이 많더라구요! 그런 경우라면 곧바로 지역 경찰관서에 신고하셔야 합니다.

     

     

     

    PS.

     

    글을 다시 읽어보니 아무 이유없이 왔다는 것인데 1000000000% 사기꾼 아니면 이상한 놈들입니다. 바로 경찰에 신고하세요!!! 정말 법적 소송과 아무 관련 없는 상태시라면, 곧 바로 경찰서에 신고 및 출동하여 경찰관들에게 상황 설명, CCTV, 지문 채취 등으로 그 놈들이 어떤 놈들인지 정확히 신원을 파악하기 전까지는 가급적 출입도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절대로 공무원은 자기 직무를 쉬는 날(토요일, 일요일, 법정 공휴일)에 하지 않습니다!!! 법적으로 그렇게 규정되어 있을 뿐 아니라, 제 아무리 성실한 공무원이라도, 바쁜 업무 중이라도 쉬는 날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칼 같이 쉽니다~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물어보세요. 쉬는 날 일 하시냐고~ 정색할 겁니다. ^^;

  • profile
    헬라 2016.12.04 23:29
    하아.....일단 커뮤니티 분들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조언은 해주었지만..제발 큰일이 없길 바랄뿐입니다.

    세상 무서워서....이거 살겠나요..진심..
  • profile
    S.T.E.E.L.N.A.I.L. 2016.12.04 23:31

    제가 생각하기로는 그 찾아온 놈들은 다음 놈들 중 하나입니다.

    사전 준비하러 온 강도, 절도범, 보이스피싱 업체 사기꾼, 성 관련 범죄자, 심부름센터 청부업자...

    그리고 법원 집행관은 절대 한 명이서 오지 않습니다. 두 명이 옵니다.

    한 명이 왔다면 제 생각에는 보이스피싱 사기꾼 아니면 성관련 범죄자 둘 중 하나입니다.

    이 부분도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집에 있는 모든 종류의 출입구 자물쇠를 다 잠그고, 창문, 이중문 단속하라 하세요.

    경찰관은 지금 밤 시간이지만 신고하시면 바로 옵니다. 가능하면 빨리 부르세요.

     

     

    ps. 얼마 전에 보이스피싱 불법조직의 조직원이 한 노인의 집에 검찰 직원을 사칭하여 수 억원의 자금을 강탈하려다 경찰에 붙잡힌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금융감독원 직원, 법원 직원, 경찰을 사칭하여 범죄를 저지르는 다음의 사건들을 한 번 검토해보세요. 분명 동일한 수법일 겁니다.

     

    금감원 사칭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721010009988

    경찰 사칭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25/0200000000AKR20151125098600061.HTML

    검사 사칭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24/0200000000AKR20150824084900061.HTML

    법원 직원 사칭 - http://m.nocutnews.co.kr/news/245397

    법원, 검찰 직원 사칭 '보이스피싱' 기승 - http://news.mt.co.kr/mtview.php?no=2007051819390132455

  • profile
    헬라 2016.12.04 23:37
    예 전달해놓았습니다.

    지인은 이 상황에 적응할려고..또 하고 있는데...이거 또 무슨...짓인지...

    하튼 말씀해주신대로 경찰서 찾아가서 현재 정황 예기하고 말씀하신대로 경비실에 CCTV 남이있을지도 모르니까 꼭 그 녀석들 관련해서 증거 잡아두라고 했어요.

    문제는.....지인이 그렇게 움직여야되는데....귀찮다고 또 안가는거 아닌지..이거 참....
  • profile
    S.T.E.E.L.N.A.I.L. 2016.12.04 23:45

    경찰서 찾아가지 마시고요. 경찰서에 전화하세요.
    112 누르시면 됩니다. 5분만에 옵니다. 출동해서 친절하게 상황을 물어봅니다.
    동종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대충 어느 범죄조직인지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범죄자들은 현재 그 여자분의 신상정보를 전부 다 알고 있구요. 정보가 사실인지 확인하러 온 겁니다. 지금 그 여자분을 예의 주시하고 있을 수 있으니 함부로 움직이지 마시라 하시고, 그냥 경찰관 부르세요.

     

    잘 대처하셔서 아무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 profile
    헬라 2016.12.05 00:34
    .......어이없네요.....112전화해서 알아보니까...하는말이 이건 긴급전화고 법원에서 알아보시고 다시 연락주시죠..라네요...

    정말 사건터지고 나서 일할생각인지....
    112에 대한 신뢰성이 엄청 떨어졌습니다...
  • profile
    S.T.E.E.L.N.A.I.L. 2016.12.05 00:38

    헐... 112가 사태 파악이 제대로 안 되었군요.
    보이스피싱 사기범이 찾아온 것 같다고 말씀 하셨습니까? 이 부분이 잘 전달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역 파출소로 전화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profile
    헬라 2016.12.05 01:45

    똑같네요.....

    경찰에 전화하기 앞서 평일날 법원에 전화해서 알아보라고 하더군요..

  • profile
    S.T.E.E.L.N.A.I.L. 2016.12.05 02:12

    법원이 아무 일 없다고 통보해주면, 다른 피해를 막기 위해서 방송국에 해당 사항을 제보하셔도 좋겠습니다.

    경찰도 다 사람 사는 사회라지만, 일이 터지기 전에 예방하는 역할 보다는 사건화가 된 이후에 일 하려고 하는 무사안일한 태도가 결코 이 나라의 현 사태와 무관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놓고 결국 일이 터지면 빨리 해결하지도 못하는 경찰. 앞으로도 검찰 아래 지도 편달 받아야 하는 입장이라는 건 어쩌면 스스로 자초한 일이겠죠.

  • profile
    헬라 2016.12.05 02:31
    그러게 말이에요.....

    이럴떄 믿지 못하면..도대체 치안에서 누구를 믿으라고 있는 경찰인지....
    자신이 언제 납치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말이죠..
  • profile
    S.T.E.E.L.N.A.I.L. 2016.12.05 02:40

    한 가지 팁을 드리면 경찰관하고 통화하실 때 가능하면 녹음하세요.
    나중에 혹시라도 문제가 되었을 때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모든 대화를 녹취해놓으시기 바랍니다.

  • profile
    헬라 2016.12.05 12:14
    그래야겠네요...

    해결법과 자세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profile
    꾸웅꾸웅 2016.12.05 01:27

    전 그래서 주말에 집에있어도 그냥 없는척하며 스팀질 하고있죠...

     

    아무튼 별 탈 없기를 바래야겠네요. 그냥 찜찜한 기분...

  • profile
    헬라 2016.12.05 12:15
    정말 그래요...마치 강남 길거리에서 사이비 종교 홍보원들한테 둘러쌓여서 기분 잡친거랑 똑같은 기분이더라...하더군요...

    아무일 없어야 될텐데..
  • profile
    템프시롤 2016.12.05 20:07

    걱정이 앞서다보니 판단이 흐려지신거 같은데..

     

    솔직히 말해서.. , 헬라님도 이미 답정 상태였을 거에요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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