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오늘은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날이었습니다. 그저 평소와 같은 푸근한 일요일이였으면

 

좋았을 텐데요. 각설하고 토비네타님께서 화이트리스트 대상자를 모집하는 글을 보고 문득 저도 나름대로 

 

나눔을 위한 화이트리스트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스팀 가입은 오래되었어도 본격적으로 만져 본건 올 늦여름 부터였고 잇셈도 그즈음에 시작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스팀 친구도 거의 없습니다 ㅜㅜ 감사하게도 나눔 받으면서 친추까지 해주신  coroncorom님이 1호 친구시네요.

 

그걸 계기로 스팀 친구가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우선 얼마전 제가 진행한 소소한 나눔 받으신 분들께

 

강제적으로 친추를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거 같지만 현재까지는 100% 잇셈분들 입니다. 

 

앞으로도 게시판 활동을 통해서 몇몇분께 친추 드릴텐데 친구 목록에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받아주셨으면

 

합니다. 이 것이 이 글을 쓰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뜬금없이 낯선이에게 친추 받는 것이 기분 좋은 일만은 

 

아니란 걸 알기에 미리 양해를 구하고자 함입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친구 리스트가 생기면 그 분들 대상으로 화이트리스트를 작성하여

 

개인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 SG 레벨에 관계없이 소소하지만 나눔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누군가의 화이트리스트에 들어간다는건 기분 좋은 일이겠죠. 

 

그 기분 좋음을 저도 나눌 수 있겠다라는 마음에서 두서 없이 적어보았습니다. 그 동안 어이없는 질문에도

 

세세히 답변해주시고 제가 잇셈에 애정을 갖게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 중요한 걸 빼먹었네요. 제 스팀명은 "Fast_AXS" 입니다. (AXS는 Access의 약자입니다)

글쓴이 님의 최신글
  1. 2018-07-25 08:44 이야기 > 해외 무단 카드 승인 요청건 ! *3
  2. 2018-02-18 18:30 나눔 게시판 > 케빈의 정식 나눔 열차 1호 출발합니다! (CV1) *64
  3. 2018-01-29 15:13 나눔 게시판 > 케빈의 [무료 게임] 나눔 열차 출발합니다 ! (CV 1) *38
  4. 2018-01-28 18:19 나눔 게시판 > 신청자 미달로 공개나눔 (주의사항: 컨뷰 3) *6
  5. 2017-10-27 04:06 이야기 > Total War: WARHAMMER II 모탈 엠파이어 캠페인 오픈 *5

Who's 달려라케빈

profile
Prev 외롭네요... 외롭네요... 2016.12.05by 개츠비 험블먼슬리 통수를 치네요ㅠㅠ Next 험블먼슬리 통수를 치네요ㅠㅠ 2016.12.03by 토비네타

Articles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