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라면 끓여 달라길래 제꺼끓이는김에 같이 끓여준다음에
라면 다끓엿다고 먹으러 오라고 했어요.
근뎊대답도안하고 안와서.
한번인가 두번 더 먹으러 오라했는디.
갑자기 엄청 짜증내면서 말로 저를 공격....(욕하면서...)
제가 2번인가3 번먹으러 오라고 한게
많은거냐고 물어보니
그렇다고...
저도 뜬금없이 욕먹으니까 그래서 화나서 내가 라면먹으라고 한게 잘못이냐고 막 그러다가
엄마가 화나셔서...
그대로 있다가
이대로 집에있다간 진짜 동생때리거나 할것 같아서
집에서나옴...
진짜 아직도 어안이 벙벙함...
아니 진짜 라면 먹으러 오라고 한게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