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겜을 할 시간이 줄다 보니 준플래그십이자 하이엔드 시스템이 필요할까 싶기도 하고
토욜은 풀로 쉬긴 하지만 막상 그 시간에 겜을 하자니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도 살짝 드는군요
갑자기 예전에 한창 빠졌던 자전거에 다시 눈이 가기도 하고...
마침 팀 선배중에 무료 듀라에이스 구동계 자전거를 가지신 분이 있더군요 +_+
그걸로 출퇴근 하시던데 그분 따라서 자전거에 푹 빠져볼까 생각도 듭니다.
사실 아시다시피 하이엔드는 그 효용보다 감성에 이끌려 사는 맛이 큰데
지금 제 심정이 딱 감성만 남은 상태입니다 ㅋㅋ 사고싶다... 근데 쓸 일이 거의 없을 것 같다. 랄까요.
하이엔드는 감성에 이끌려 사는거지만. 사실 그 성능을 만끽하려는 것도 일부 있잖아요.
구매동기가 70%만 남은 것 같습니다... 780 팔면 대충 55만 이상이 추가금으로 들 것 같은데...
딴생각 안 들게 780 약간 비싸게 매물로 올려버릴까 생각중입니다 ㅋㅋ 팔리면 굳 안팔리면 걍 쓰자 라는 식으로요.
- System Options -
Intel Core i7-4790 하스웰 리프레시 @3.60GHz
AsRock H97 Pro4 에즈윈 / 16GB System Memory
GIGABYTE Geforce GTX780 GHz D5 3GB WINDFORCE ME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