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상태만 빼면 게임이 정말 할맛 나게 바뀌었습니다.
처음 복귀해서 뭘해야하나 멍 때리다가 일일 미션 좀 하고 관련 커뮤니티 돌면서 얻은 필드 네임드 사냥.
기코 240 즈음 부터 렉싱턴 매어 꼼사리로 돌면서 셋트 파밍.
256 얼추 맞추고 셋팅 좀 갖춰지니 재미지네요.
일단 템 드랍률이 진짜 혜자로 바뀌었습니다.
디아3 초기 극악의 드랍률 -> 혜자드랍 바뀐 것 처럼 일단 템 줍는 재미는 보장입니다.
그리고 총기 탈렌트(옵션) 도 변경이 가능하게 패치되어서 옵션 모으는 난이도도 대폭 하향 되었네요.
이제 2일째인데 이정도면 정말 할만합니다.
P.S 전 PS 버전이라 서버 대기는 아직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서버오류는 2번 겪어봤어요. 재접하니 사라졌고요
게임은 많고 지갑은 얇다.
나는 하고싶다, 즐겁게 게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