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블프를 통해 게임 쪽 유통사들이 얼나마 허술한지 다시 한번 느낍니다.
다렉의 플래쉬 세일 건도 그렇고, 믿었던 험블마저 던전스2 건으로 실망을 주고
유비는 돈만 먹고 내역조차 사라져버린 키들을 이틀 안에 해결해준다 말만 해놓고 아무 소식도 없네요.
제조사들이라면 이 정도는 아닐텐데... 뭔가 네임 밸류에 비하여 일 처리하는
모습들이 아직 자리가 안 잡힌 느낌입니다.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