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날아 갔습니다. 일단 눈물부터 닦을게요. 크흑ㅠ
첫 해외 직구 였던 스팀링크가 일주일만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아마존 프라임 가입 됐는지
확인하고 왔네요 ㅎㅎ.
시간이 없어서 연결만 해봤습니다. 후기를 보면 첫 연결 때 무선 연결이 안 돼 유선으로 연결했다는 글들이
많던데 업데이트 해서 나온 제품인지 연결이 잘 됐습니다. (하지만 네트워크 부적합하다고 유선 권장 문구가;;;)
보는 눈이 있어서 영화를 틀어 봤는데 음질이 뭐랄까요.. 좀 울리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또 TV와 노트북의 해상도가 달라서인지 글씨가 뿌옇게 나왔습니다. 배율 조정을 화면 크기로 하던데 왠지
검은 테두리가 잔뜩 낄거 같더군요. 좀 더 다뤄봐야 알겠네요.
아무튼 첫 직구가 성공적이라 뿌듯합니다 ^ㅡ^
P.S 다렉에서 크룩즈와 에보랜드2를 구입했습니다. 에보랜드는 한글패치를 제공하고, 크룩즈는 KR구독의 정식
한글화에 무려 예구특전 DLC 2개, 사운드 트랙을 제공합니다. 지름 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