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11.30 05:04
흔한 피방스팀러다 보니
조회 수 455 추천 수 0 댓글 5
클라우드가 아닌 게임을 하나 등록 할때마다 엄청.. 고민하게 되네요.
묵혀놓고 영영 안할까봐...
백업프로그램 몇개 돌려봤는데..백업폴더를 잘못잡았는지.. 세이브를 날려먹은 이후론..
시도조차 못하겠어요.. 따로 절차가 더필요한건가..
물론 저장경로도 파악 못한 게임들이 더많다는게 문제지만(.....디비에서 어떻게 찾는방법이 있다는데 너무 어렵..)
지금까지 클라우드지원 아니란걸 알고 등록시킨.. 게임은.. 10개 미만..
(나머진 클라우드 지원이라 적혀있는주제에 안되는거)
이번에 험블 데모크라시3 컴플릿도 왠지 눈에 계속 밟히네요
그때 .. 어느글에 댓글로 적혀 있는걸 봣는데 스크랩을 안해놔서..중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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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외장하드에 내문서에잇는 세이브파일들을 모조리 집어넣어서 다닙니당 게임끝나면 바로 또 세이브파일 외장하드로 덮어씌우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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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문서 통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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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찬가집니다 ㅎㅎ
피시방 가면 일단 내문서 싹 지우고(워낙 어마어마한 수의 게임폴더가 있어서) 제꺼 덮어씌워서 게임한후
집에 오기전에 내문서 통채로 다시 외장ssd에 넣고 있습니다.
가끔 위닝같은거 열심히 하고... 안넣어올때면 눈물이 앞을 가리죠 -
저도 4시간인가 달리고 집가다가 문득!!... ㄷㄷㄷ 내가 저장을했었나 하고 다음에켜니 ㅠㅠㅠ흑흑 컴터가너무 사고싶더군요
http://savelocations.wikia.com/wiki/Save_Game_Locations_Wiki
저는 여기서 찾던가 아니면 (게임이름) save location 정도로 검색해서 구글링 해보면 대충 다 나오더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