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1월도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12월도 지나면 16년이 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네요
올해는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를 정도로 빠르게 흘러간거 같습니다.
다들 올해 마무리 잘 끝내시길 바랍니다.
라고는 하지만 사실 올해 저는 놀고 먹고 일하고 잔게 전부인거 같습니다.
훌륭하게 개미의 탈을 쓴 베짱이였다고 할까요?
게임도 이번에 여러가지 샀으니 플레이 해야 하는데 언제쯤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들을 모두 플레이 할지 ..
고르고 골라서 꼭 하고 싶은 게임들만 샀으니 얼른 모두 플레이 해봐야겠습니다 ㅋㅋ
그리고 정말 저는 이제 여기서 야근맨으로 통하는 기분입니다 .. 분명 저보다 야근을 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텐데!
그렇다고 해줘요 저는 그래도 5일 내내 야근하지는 않는단 말입니다 저보다 더 빅 보스들이 많아요
저는 처음 시작하는 마을 앞에 있는 레벨1 슬라임일 뿐입니다. 진짜입니다 사실이에요 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