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핸 참 운도 없네요.
패드 나갔지, 마이크 2번째 나갔지
메인보드도 2대 나갔지.
허허허허허허.
모니터는... 나갈려는 증세가 꽤나 보였는데 요새는 멀쩡.
그나마 다행입니다.
어쨌든 메인보드 나간 거 어떻게하지? 싶었는데
중고나라에서 대충 보다가 같은 동에서 파는 분이 있더라고요.
연락해보니 pc업체 사장님.
그냥 사왔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계속 샌디-아이비 라인을 타게 되네요.
아무래도 갈려면 한꺼번에 다 갈아야 하는데
그러기엔 돈도 돈이지만 그럴 가치가 없어보여서 안 바꾸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