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로 다년간의 스팀생활 중에 얻은 교훈이랄까요... 블프 할인에는 별로 관심없고 겨울 할인에 집중하는데요.
그래도 할인인데 그냥 지나치긴 뭔가 아쉬워서 다렉 랜박이나 하나 질러봤습니다.
지난번 1차때는 확률도 모르고 나오는 추세를 보니 '아 이건 딱봐도 사고 후회하겠구나' 해서 지르지 않았는데..
이번엔 친절하게 확률도 보여주고 다른분들 나오는 추세를 보니 캐시 나와도 어차피 나중에 쓸테니 별 기대하지 말고 질러보자는 마음으로 구매했는데...
헐...
10% 정말 맞나요??
딴건 모르겠고 이거 나오면 그래도 개이득ㅋ 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와줬네요..;;
마침 친구녀석이 계속 사라고 재밌다고 (분명히 베타때는 인생 똥겜이라던 녀석이!!) 뽐뿌를 집어넣어서 어차피 올해내에 50%도 안찍을거 같아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딱!!!!!
지난번 1차때와 달리 종종 보이길래 에이 설마~ 했는데 나와버려서 놀랐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