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부터 그랬슴다.
철권을 집에서 하는건 정말 행복한 것이라고..ㅎ
그 땐 ps1 도 없었거든요.
가끔 학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게임샵을 지나면-
시간당 천원 주고 ps1로 철권3 할 수 있었는데....ㅎ
그걸 항상 하고 싶더라구요.
음? 아..원랜 철권 이야기가 아닌데...ㅋㅋ
가격이 싸면 막 사고 싶어지는 심리가 있나봅니다.
(제가 철권에 관심있어서 그런걸지도..ㅎ)
엑스박스 원 하위호환 철권 태그 토너먼트2의 가격 상태가?
블프 기념으로 일반 기준 7달러, 골드 회원 기준 5달러더라구요.
ps3으로 이미 가지곤 있는데(디스크), 엑원 요즘 쓰면서 너무 편한지라..;;
ps3, 4보다 최근엔 엑원을 많이 구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가격도 싸고, dl인데 너무 땡기네요.
'무려 철권인데?'라는 맘도 드네요.
엑스박스 가지신 분들은 이미 저 소식 듣고 지난주에 다 지르셨겠지만요..ㅎ
전 안 샀어요. ps3 버전도 있고..이성이란 녀석이 훌륭하게 방어시켜주네요.
근데 엑원으로 돌리면 그건 그거대로 더 편할 것 같고...가격도 싸고...으...으으...;;
5일 정도 남은거 같은데 5일이 참 길군요.
내년에 철권7 PC로 나온다죠?
필구입니다...ㅎ
콩가루 집안 스토리를 어떻게 마무리 짓는지 너무 궁금합니다요..;ㅅ;